[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 새마을회 정기총회가 2월 27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익산시 새마을회(회장 황정택), 새마을지도자 익산시협의회(회장 김주문), 익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국영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과 함께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승인이 되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익산시협의회 회장으로 김주문 씨가 새롭게 선출되었다. 익산시 용동면 협의회장을 지낸 김주문 신임 회장은 15년여 동안 새마을지도자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와 함께 이날 희망나눔캠페인,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섰던 조기선, 문형옥, 이선순, 김기화, 최귀하, 김남주 씨 등 새마을회원 6명이 이한수 익산시장으로부터 감사의 표창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