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의 스태프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JTBC '궁중잔혹사'의 스태프 3명은 지난 7일 오전 5시45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43.9km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2명이 사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였던 스태프 1명이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궁중잔혹사' 제작진은 사고 수습을 위해 8일까지 촬영을 중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