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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메트로 예술무대 빛낼 5기 예술인들 선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2013년 지하철 예술무대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이 새롭게 선발됐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장정우)는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올 한 해 동안 공연을 펼칠 제5기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는 총 156개 팀이 지원하여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23개 팀이 선발됐다. 이 중 17개의 새로운 팀으로 3월말부터 지난해와는 다른 신선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기존에 많았던 포크음악, 해외민속음악부터 인디음악, 국악, 클래식은 물론, 마임, 무대펜싱과 같은 이색적인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공연들이 지하철 예술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에 아티스트로 선발된 3인조 인디밴드 ‘옥탑브라더스’의 박OO(남, 29)씨는 “지하철 예술무대는 많은 시민들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앞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공연일정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3월 말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일정에 맞춰 지하철역을 방문하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예술무대가 이제 서울메트로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연을 많이 발굴하여 지하철 예술무대를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메트로 지하철 예술무대는 2000년에 시작되어 지난해에만 1,900여회의 공연이 펼쳐진 대표적인 문화예술공연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08년부터 공연의 수준을 높이고 음지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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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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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