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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클린에너지파크 환경피해 낮아

 

[더타임즈 충주 김병호기자]충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클린에너지파크(소각시설)가 주변지역에 별다른 환경피해를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충주시가 환경영향조사 전문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클린에너지파크의 대기질(다이옥신), 악취, 지표수질, 지하수질, 토양(다이옥신), 소음·진동 등에 대한 사후환경영향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1년간 클린에너지파크에 대한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항목들은 2010~2011년 평균값보다 낮거나 유사한 농도로 소각시설 운영에 따른 주변의 환경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클린에너지파크 운영에 따른 주변지역(시설물과 농경지)에 대한 사후환경영향조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번 TMS 운영관련 주민들의 불신해소대책으로 HCL가스측정기기 교체를 비롯해 열감지기센서를 부착하고 표준 가스밸브를 상시 개방해 한국환경공단(중부권관제센터)에서 원격감시를 하도록 했으며, 법적기준치 초과 시 주민들에게도 휴대폰 문자메세지(SMS)가 전송되도록 조치하는 등 투명성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클린에너지파크 TMS측정기기와 관제센터간의 양방향 통신체계를 구축해 측정값을 수시 확인하고 HCL분석치도 0.4ppm(법적기준치20PPM)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오는 8월말까지 정밀기술진단을 통해 운영관리의 문제점이 나타나면 시설의 최적화 방안을 마련해 주변의 환경과 부합되는 클린에너지파크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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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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