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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제11회 복사꽃선녀 선발대회 개최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영덕의 대표특산물 복숭아를 전국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고 7년연속 로하스인증을 받은 청정지역 영덕의 지역농수특산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영덕을 홍보하는 홍보대사를 선발하기 위해서 오는 4월 16일, 영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영덕 복사꽃 선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영덕군의 복사꽃 선녀 선발대회는 “선녀 선발대회”로서 여타 아가씨 선발대회와는 차별화시켜 참여 대상자의 연령과 신장 제한 기준을 완화하고 기혼여성, 다문화 여성도 참여가능하게 하여 여성의 인격을 향상하면서 참여를 확대시켜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25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자격은 키 160㎝이상 나이 만19세이상 39세 이하로 영덕군내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 기준지를 둔 사람 또는 선발대회 신청서 제출일 이전까지 영덕군내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복사꽃선녀는 4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서류면접에 의해 1차로 선발되며 이후 4월 14일, 15일 합숙을 통한 예행연습을 거쳐 16일 저녁 7시 본선무대가 열린다. 이틀간의 합숙기간에는 복숭아꽃따기 체험 및 영덕 명소 견학, 영덕알기교육, 워킹교육 등이 이루어진다.

 

최종 선발된 영덕복사꽃 진에게는 3백만원, 선은 2백만원, 미는 1백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또한 우정상․인기상․포토제닉상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을 수여한다. 선발자는 2년간 영덕군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되며, 복사꽃 선녀 진부터 순서에 의거해 1명은 본인 희망에 따라 군청에서 2년간 일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16일 영덕 복사꽃 선녀 선발대회를 전야제로 하여 17일에는 복사꽃 큰잔치가 열린다. 영덕의 4월, 봄을 맞아 아름답게 피어난 분홍색 복숭아꽃의 물결을 감상한 후 영덕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영덕군 알리미가 되어줄 복사꽃선녀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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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