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7℃
  • 구름많음강릉 27.3℃
  • 구름많음서울 24.2℃
  • 구름조금대전 25.1℃
  • 구름조금대구 27.5℃
  • 구름많음울산 24.9℃
  • 맑음광주 25.2℃
  • 구름조금부산 21.9℃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20.1℃
  • 맑음보은 24.7℃
  • 구름많음금산 25.2℃
  • 구름조금강진군 25.0℃
  • 구름많음경주시 28.5℃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충북 단양군,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더타임즈 단양 김병호기자]단양군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81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건설공사 등으로 비산먼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오는 5월까지를 특별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군은 또 취약도로인 성신삼거리∼여천삼거리 2.7km와 여천삼거리∼상괴삼거리 3.3km, 상괴삼거리∼덕문곡삼거리 1.5km, 상괴삼거리∼하시삼거리 1.3km 등은 집진 청소차 10대와 살수차 15대를 동원해 말끔히 청소할 계획이다.

 

봄철 비산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관내 사업장 등을 운행하는 대형차량의 타이어와 차량하부에 묻은 토사가 적정하게 세륜․세차되지 않고 운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과속․과적에 따른 진동과 충격으로 차량에 묻은 먼지가 노면에 여과 없이 떨어져 비산먼지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군은 진단했다.

 

한편 특별점검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신고 사항 이행여부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에 대한 기준 적합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사업장 주변 환경관리 및 과적행위와 세륜․세차 실시 여부, 주변도로 등 청소실시 여부 등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시설기준 위반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통해 시정토록 할 방침이며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집진차 등 각종 장비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억제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