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5.4℃
  • 맑음서울 23.3℃
  • 구름조금대전 24.6℃
  • 맑음대구 26.3℃
  • 구름조금울산 22.8℃
  • 맑음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1.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5℃
  • 맑음강화 18.9℃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4.0℃
  • 구름조금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5.1℃
  • 구름조금거제 20.0℃
기상청 제공

충북 충주시, 시민참여 소통행정 좋은 곳!

[더타임즈 충주 김병호기자]충주시에서 운영 중인 위원회 인력풀에 충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충주시 위원회 인력풀’은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충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시민들 누구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하면 인력풀에 등재되고, 이후 추천을 통해 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51명의 시민들이 홈페이지와 팩스,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인력풀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20명이 노인복지기금운영위원회, 수돗물평가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등 총 6개 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종배 시장이 시정방침으로 강조하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번 시책이 비교적 짧은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시는 본 시책을 보다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안내문을 통해 각 기관ㆍ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각 금융기관, 의료기관, 역과 터미널 등 관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160개 시설에 부착하는 등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는 시민들이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으로 인력풀 시책은 시민들의 위원회 참여를 돕기 위한 창구”라며 “위원회 인력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 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위원회 공개모집과 위원회 활동사항 공개 등 시민참여 확대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위원회 운영과 정비 등의 기준을 마련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