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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공무원 새봄맞이 대청소 나서

 

[더타임즈 제천 김병호기자]제천시가 1,000여 명의 소속 공무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나선다.

 

시는 3월15일 새벽 6시30분부터 일제 청소에 나서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모래, 비산먼지 등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난 겨울 잦은 눈과 추위로 인한 제설작업으로 인해 도로변에 쌓인 모래와 비산먼지 등 오염원을 제거하고 대로변 뿐 만아니라 골목길, 주택가 등을 대상으로 청소를 실시한다.

 

이날 청소에는 최명현 시장과 김기덕 건설환경국장이 시립도서관진입로에서, 이진규 부시장은 제천역광장, 최종인 행정복지국장은 명동교차로, 김흥래 전략사업단장은 비둘기@교차로 등에서 청소에 나서는 등 시내 23개 구간에서 공직자들이 삽, 빗자루,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새벽 조기청소에 동참하게 된다.

 

제천이 뉴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자리매김 됨에 따라 변화, 도전, 창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추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공무원이 최선을 다하면 시민이 행복해 진다」라는 구호처럼 성공경제도시 제천으로의 힘찬 비상을 여는 의미도 부여하게 된다.

 

한편 제천시는 뉴새마을운동 3월 중점추진과제를 봄맞이 생활주변 대청소로 정하고 3월 22일 10시 추진협의회 10개 단체원 600여 명이 참여하여 의림대로 및 이면도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겨우내 지저분한 생활환경 주변에 대해 시민여러분의 청결활동을 당부하고 있다.

 

시는 이 외에도 새봄을 맞아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무단투기 계도․단속을 통한 청결한 도심환경 조성을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가로 청소반 31명, 재활용수거 28명 등 64명을 투입하고, 3개 대행업체 30명의 기동반을 편성하여 1일 1회 매일수거로 생활쓰레기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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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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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