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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전국최고 복숭아 산지를 목표로 기술교육 실시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영덕군의 대표특산물이자 FTA 대응 고소득작물인 복숭아를 전국 최고의 품질로 만들기 위해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3월 13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시범사업 추진 설명회 및 복숭아재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 신규 시범사업 대상자에게 국비사업 추진요령 과 신규과원에 가장 선호되는 방법인 2본주지 개심자연형 수형구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기존 복숭아농가에게는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우산식지주 설치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복숭아는 저장성이 떨어져 홍수 출하될 경우 가격 하락이 반복되 정부주도로 과원폐업 지원사업까지 벌여 재배면적을 줄였으나 한미 FTA 체결 이후에는 저장성 때문에 수입이 어려워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선호도가 늘고 있다.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시범 사업은 2012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시행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37농가 참여, 21ha의 신규과원이 형성되었고 올해에는 66농가가 참여, 26.6ha의 면적에 이루어진다. 사업은 복숭아과원 신규개원, 지주설치, 관정개발 등을 내용으로 410백만원의 사업비로 시행된다.

이 밖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업시행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복숭아생산기술을 보급하기 위하여 매분기별로 농가별 1:1 현장컨설팅을 실시하여 철저한 생육관리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진도)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지역 복숭아농가들의 재배기술향상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여 영덕군 복숭아의 위상을 전국에 떨쳐 ‘복숭아하면 영덕’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떠올릴 수 있게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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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