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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민원행정서비스 확 달라진다

[더타임즈 충주 김병호기자]충주시의 민원행정서비스가 확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민원행정 확인ㆍ컨설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민원행정 확인ㆍ컨설팅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그 동안 이종배 시장 취임 후 줄곧 강조하며 추진해 온 섬김행정의 중간평가를 받는 의미가 있다.

올해 행안부의 민원행정 컨설팅에는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충주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기초지자체 12곳, 광역지자체 2곳, 여주교육지원청, 지적공사 경기도본부 등 총 16개 기관이 결정됐다.

충주시는 평소 섬김행정 실천 등 민원행정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종배 시장의 높은 열의가 반영돼 신청기관 중 첫 번째로 컨설팅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민원서비스 분야 중 민원처리 관리역량,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운영 내실화, 실무종합심의회 운영 내실화, 반복ㆍ복합민원처리 적정성, 사회적약자 편익제공, 기타 민원서비스 인증관련 분야 등 민원서비스가 다소 부진하거나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택 민원담당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분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2013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기필코 획득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한편, “향후 민원행정서비스를 인증지표대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컨설팅에 참여하는 컨설팅단은 행안부 공무원, 전년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지자체 공무원, 민간컨설팅전문가 등 7~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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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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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