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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물의 날' 주간 퍼포먼스, 사진전시회 등 기념행사

전주천 등 14개 시·군 54개 하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추진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전라북도에서는 18일부터 22일 까지를 ‘물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결의문 채택, 퍼포먼스, 사진전시회, 표어공모전 등 기념행사와 전주천 등 14개 시·군 54개 하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민간 주도로 추진한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수자원 고갈문제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ㆍ선포하여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3월 20일(수) 10시, 전주천 둔치에서 환경단체, 기업, 군인, 경찰, 학생, 유관기관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물사랑 실천 결의문 채택 및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시군에서는 시민단체, 주민, 학생 등이 참여하여 기념식을 실시하고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수 식재, 체험활동,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총 7천 8백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외에도 물의 중요성 홍보 및 물 절약 실천의지 강화를 위해 3월 한 달 동안 급수시설을 일제청소하고 환경기초시설을 유치원, 초등학생에게 견학, 물의 소중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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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