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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 인기 만점!

[더타임즈 김병호기자]충주시보건소(소장 홍현설)의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 서비스’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절반가량은 치아 전체를 잃고서 틀니를 하고 있거나 해야 할 정도로 구강건강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고, 나이가 들수록 구강건조증이 심해 입 마름을 호소하거나 입냄새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00개 경로당을 선정하고 잇몸질환(풍치) 발생이 가장 많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사업을 통해 2천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이온도포, 구취측정, 스켈링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치아기능회복 및 관리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치아상실로 인해 발생되는 건강불균형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불소도포는 전문시술로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 시린이를 예방하고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시켜 뿌리충치를 예방해 자연치아 보유율을 높일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3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6백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그동안 입냄새로 고민하던 어르신들이 고민을 해소하며 사회생활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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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