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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익산 시민을 찾습니다

2013 익산시 시민의 장 수상자 후보 추천

전라북도 익산시는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제18회 익산시 시민의 장’ 수상후보자를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추천 받는다.


‘시민의 장’ 수상은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문화장, ▲체육인 양성 등에 기여한 체육장, ▲산업발전에 기여한 산업장,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봉사장,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사랑에 기여한 효열장, ▲익산시와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한 애향장 등 모두 6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1명이 수상하게 된다.


수상자격은 후보자 추천일 기준으로 익산시에 주민등록상 5년 이상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익산시인 자로, 각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기업 대표, 시의 관?과?소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류 및 공적조서(소정양식), 범죄경력조회서류, 경력증명서류, 기타 공적증빙서류 등이며 접수기간 내에 익산시청 행정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익산시는 올해부터 더욱 엄격하고 공정한 ‘시민의 장’ 심사를 위해 각 부문별로 추천된 후보를 대상으로 부문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예비 심사한 뒤 전체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의 장 수상자에게는 오는 5월 10일 열리는 서동축제 개막식에서 시민의 장(메달) 및 증(패)가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행정지원과(063-859-5174, 5725)로 문의하면 된다.[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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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