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0.0℃
  • 맑음강릉 27.5℃
  • 맑음서울 21.0℃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2.3℃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1.0℃
  • 맑음부산 23.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20.0℃
  • 맑음보은 19.5℃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9.5℃
  • 맑음경주시 22.9℃
  • 맑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전라북도 군산시립 늘푸른도서관, 확대운영

군산시립 늘푸른도서관(관장 신재현)이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시설을 시설사용의 최대화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3월 25일부터 전면 개관 운영한다.

 도서관의 자료실은 평일(월~금) 18시까지에서 22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토요일은 기존 휴무에서 09:00~17:00까지 운영한다.

 체력단련실과 장난감놀이방은 월~토요일까지 09:00~18:00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늘푸른도서관은 개관시간 및 시설 확대운영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 직장인 및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활용하고 정보에 대한 수요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책 읽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2개월간 시범운영하고 지난 3월 6일에 개관한 늘푸른도서관은 군산시 하나운로 17번지에 위치한 어린이 중심 도서관으로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어, 1층에 유아자료실과 장난감놀이방, 2층에 아동자료실, 3층에 일반자료실, 지하층에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이용자들의 편익을 위해 무인예약대출기, 무인반납기, 주차장, 어린이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lib.gun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454-5980)로 문의하면 된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