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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재능나눔! 신나는 사랑의 가위손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 노인회지회(회장 황긍택)가 지난 20일, 5년째 경로당과 노인 요양시설,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가위손을 실천해 온 수송동 미장휴먼시아 통장 김배성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배성 통장은 해신동에서 영세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 2회 어김없이 수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봉사 장소를 파악한 후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성배 통장은 “건강 때문에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른신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뵐 때는 부모님에게 직접 이미용을 해드린다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좋은 말벗과 자식이 되어 드릴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고홍곤 경로당 회장은 “요즘 젊은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예의 바르고 상냥한 모습에 어르신들이 반해서 매월 손꼽아 기다릴 정도다.”고 말했다.

 김홍식 수송동장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지역주민에게 확산되기를 바라며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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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