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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모산동 비행장에 남북도로 개설

[더타임즈 제천 김병호기자]제천시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시내일원 도시계획도로 신설 및 변경과 기타 시설에 대해 지난 3월 21일 제천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위 안건에 대하여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 중 주목할 만 한 점은 모산동 비행장 주변 남ㆍ북측 도로의 결정이다.

 

지난 수십 년간 제천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의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통행 불편과 인근 토지주의 민원이 제기되었던 곳으로 제천시의 최대 과제였던 모산동 비행장 주변 남ㆍ북측 도시계획도로의 결정이 쾌거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지난해 12월 국방부 관계자의 현지 확인 시 최명현 제천시장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국방부 관계자에게 현황 및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한 것이 주요했다고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서부시장의 활성화와 이용불편해소를 위해 15m폭의 도로 1개소를 계획하고 여기에 노상주차장으로의 이용은 물론 진입하기 편리하도록 하였고, 문화시설로 결정되어있는 엑스포공원(한방생명과학관) 부지의 일부를 변경하여 슬럼화 되고 있는 공원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사업구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신설 및 변경 건은 금년 4월초에 관계 법률에 의해 도시계획시설(도로)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후 사업부서에서 실시설계를 거쳐 우선순위와 필요성을 고려하여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또, 제천시 관계자는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주민설명회를 거친 명지동 도축장 진입도로, 강제동 모답마을 진입도로 확ㆍ포장 공사 등은 금년 내 보상과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되어 결정된 안건 외에도 2013년 말 태백선 철도이설 예정에 따른 장락ㆍ고암ㆍ신백동 일원의 도시관리계획 재검토 등 제천시 전역에 걸쳐 불합리하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도시관리획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하여는 ‘2020 제천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올해 발주하고 계약이 완료되어 충분한 검토와 설명회를 거쳐 2014년 말 새롭게 변경결정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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