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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힐링 통한 변화의 시작!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통한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는 올해 공무원교육훈련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변화 및 감성을 통한 핵심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두어 직원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팀웍향상 훈련 등을 통해 직원상호 간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왔던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조직 내 가치공유 및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공직자로서의 변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힐링 캠프(Healing Camp)를 통한 변화 역량 강화교육과 직급별 핵심역량강화교육 그리고 감성을 통한 특별 직무교육 등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우선 3월 27일부터 2박 3일씩 직원 160명을 네 차례 나누어 힐링 캠프(Healing Camp)를 통한 변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4월 4일부터는 5급 직원을 시작으로 직급별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인재양성과 문경아 주무관은 “올해 맞춤형 교육은 공무원으로서 바쁜 일상 중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스스로 변화하는 힘을 길러 지속 가능한 성장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자신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며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 함양과 풍·화·격을 갖춘 동북아 경제중심 명품도시 군산건설의 윤활유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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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