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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서울예술단 ‘로미오와 줄리엣’ 공모사업 선정

군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국립예술단체가 주관하는 2013년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예술단의 미니 전막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동주관으로 군산시민에게 선보이게 된다.

 방방곡곡 문화 공감은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우수레퍼토리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성과 예술성을 제고하여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서울예술단 등 8개 국립예술단이 전국의 지역 문예회관을 찾아가 공연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문화 향유에 기여하고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군산시에 선정된 미니전막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울 예술단의 대표 창작 뮤지컬로 세대 간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며 청소년과 부모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셰익스피어 작품 중 가장 강렬한 운명적 연애비극으로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사랑과 인간의 욕망이 생동감 있게 표현된다.

 특히, 공연뿐만 아니라 연계프로그램을 구성해 주연배우와 관객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 뮤지컬 노래와 율동을 체험할 수 있는 아카데미도 진행될 예정으로 배우와 관객이 가장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전액 국비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6월 15일(토) 3시, 7시 2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으로 이번 취약계층 대상으로 읍면의 초등학생과 소외계층을 20%정도 우선배정 할 계획이며 국립예술단의 뮤지컬 공연을 지방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문 일로 예술에 꿈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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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