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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최우수’ 등급 획득

[더타임즈 단양 김병호기자]단양군이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S'등급에 이은 2년 연속적인 쾌거다.

 

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월 17〜25일까지 전국 1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단위 평가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와 도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8개팀 25명의 평가위원이 1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지 확인을 통해 심도 있게 평가했다.

 

특히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지자체에는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반면 부진한 지자체에는 예산삭감 등의 페널티가 부여된다.

 

농식품부는 군의 한드미권역과 삼둥지권역, 샘양지권역 등 3개 권역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각 권역별 다목적회관과 생태체험장, 마을경관 및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TV홍보와 이이쿱생협과의 연계 등으로 소득창출 효과를 증대시키고 6개 권역발전 통합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권역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에 노력을 기울인 점은 높이 평가됐다.

 

특히 마을기업(절임배추․메주공장)과 농촌유학생 유치, 농산물가공공장사업 등과 연계․추진해 지역경제기반 강화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단은 호평했다.

 

이밖에도 권역통합협의체 구성과 자체 모니터링, 개발사업 관리․운영 매뉴얼 제작 등 타 권역과의 차별성을 둬 높은 점수로 연결됐다.

 

군 관계자는 “‘S'등급은 상위 10%에게만 부여하는 우수한 등급이다”면서 “앞으로도 각 권역이 소득창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드미권역은 지난해 농식품부로부터 색깔있는 마을로 선정된바 있으며, 샘양지․삼둥지 권역도 지난해 농식품부 장관이 추천하는 워크숍․세미나․MT하기 좋은 전국 33곳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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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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