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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광주교회, 살리go! 전통시장 살리go!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광주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30일 오전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신천지 광주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그동안 소규모로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던 것을 전환해 침체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인근 지역에 소재하는 각급 기관 단체, 시민들에게 재래시장을 이용토록 권장하기 위해 지역내 최대 규모인 50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했다.

 

캠페인에 앞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광주천변에 모여 광주천 정화활동을 벌이고, 전통시장 살리기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며 양동시장으로 이동했다.

 

시장 입구에는 ‘전통시장 살리기’ 부스를 설치하고 따뜻한 음료와 홍보지를 마련해 전통시장을 홍보, 시장 구석구석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과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광주시민의 힘으로 재래시장을 살립시다’ 문구가 적힌 장바구니를 자체 제작해, 직접 활용하고 나눠주는 등 녹색생활 실천에도 앞장섰다.

 

서부석 양동시장 관리부장은 “이렇게 많은 자원봉사단이 저희 양동시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면 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상인 김봉희(53) 씨는 “교회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너무나 고맙다”며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덕분에 시장 분위기가 더 활기차고 즐거워진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

 

장을 보러 나온 한 시민은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다른 교회에서는 다들 자기네 홍보하기 바쁜데, 이 교회는 시장 물건도 팔아주고 시장을 위해 홍보도 해주니 보기가 참 좋다”며 “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광주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적극 홍보하고 정기적인 동참을 통해 재래시장이 살아 날 수 있도록 지역 시장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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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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