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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커피, 생활 속 환경지킴이 ‘그린포켓’ 출시

[더타임스 이현경 기자]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작년 5월부터 시행한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에 이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4월부터 시행한다.

 

환경보호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것은 바로 ‘그린포켓’. ‘그린포켓’은 머그잔을 사용하여 음료를 이용하면 1개의 스탬프를 찍어주는 적립식 쿠폰으로 10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11번째에는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

 

디초콜릿커피가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다문화

 

가정 모금캠페인과 환경보호캠페인인 그린포켓의 공통점은 바로 머그잔 사용이라는 점. 매장에서 머그잔을 사용하면 잔당 50, 그리고 팝 아트 작가의 작품이 담긴 아트머그를 출시하여 판매수익의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사랑 나눔과 동시에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보호활동으로 이어져 큰 이슈가 된 캠페인이다.

 

이에 디초콜릿커피 마케팅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연간 종이컵 사용량은 약 135억개로 엄청난 수량의 나무들이 사라지고 있다. 종이컵을 많이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에서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 환경보호를 앞장서는 일이라 생각하며 ‘그린포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린포켓’은 기존 적립카드와 중복이 가능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타 커피전문점들의 적립쿠폰과 차별화를 두어 적극적인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주인공들의 주요 무대로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100%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직접 만든 수제초콜릿을 전국 매장에 매일 배송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10 4월부터 현재 국내 48(직영점18, 가맹점 30),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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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