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8일 오후,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지난해 (4월 10일)보다 5일 빠른 것으로, 무심천 벚꽃 개화와 함께 계절관측목인 매화도 이 날 개화했다.
벚꽃은 개화일로부터 6~7일 뒤 만개하기 때무에 무심천 일대의 벚꽃은 오는 10~14일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더타임스 박지혜기자]
청주 무심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8일 오후,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지난해 (4월 10일)보다 5일 빠른 것으로, 무심천 벚꽃 개화와 함께 계절관측목인 매화도 이 날 개화했다.
벚꽃은 개화일로부터 6~7일 뒤 만개하기 때무에 무심천 일대의 벚꽃은 오는 10~14일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더타임스 박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