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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 신속한 초동조치가 생명 구했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충주경찰서(서장 태경환)는 생명이 위태로운 긴박한 상황속에서 신속한 초동조치와 상황전파 및 공조체제 활용으로 자살기도자를 조기에 찾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저녁 8시 50분쯤 112상활실로 다급한 인명구조 요청 신고가 들어왔다. 부부싸움을 하고 집을 나간 남편이 “영원히 꺼져줄게”라고 마지막 문자를 보낸 후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집근처 슈퍼에 들러 번개탄과 라이터를 구입해 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했다.

 

충주서 112상황실에서는 시급을 다투는 사안으로 판단하여 119에 자살기도자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협조를 통해 동량면 일대를 최종 휴대폰위치로 확인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인근 순찰차 5대와 형사기동대, 119구조대 등 차량 7대와 18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신속한 상황전파를 하였다.

 

때마침 동량면 일대를 순찰하고 있던 금가파출소 유인홍 경위와 안종준 경사는 주변 공터, 이면도로, 공원 등을 면밀히 수색하던 중 충주댐 부근 휴게소 주차장에 차량 1대만 있는 것을 의심하고 차량에 접근 내부를 확인하여 자살기도자를 발견한 것이다.

 

유인홍 경위가 차량 내에서 문을 잠그고 심적으로 불안상태를 보이며 울고 있는 자살기도자를 설득하여 차문을 열게 하고 안정시킨 후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것이다.

 

신고한 가족은 “경찰관의 신속한 조동조치와 상황전파, 탐문수색으로 우리 남편을 구할 수 있었다”며 경찰관이 있어 든든하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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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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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