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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요즘 신상 비데, 아이디어로 뜬다

-휴대용 비데, MP3 비데, 탈취부터 좌욕까지 가능한 업그레이드 비데들 등장

웰빙 바람을 타고 비데가 가정은 물론 관공서, 대형빌딩, 학교 등에 보급되는 등 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를 도입한 ‘신상’ 비데들이 최근 잇따라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P3가 나오는 비데, 휴대용 비데, 탈취 기능은 기본에 좌욕까지 가능한 비데 등 기능에서부터 디자인까지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 휴대용 비데로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여성 화장품인 콤팩트 사이즈의 화장실 비데를 고스란히 재현한 휴대용 비데가 나왔다. 산행 외에도 여행이나 출장 등 야외 활동 시 경험하기 쉬운 찝찝함을 한 번에 싹 날려버릴 수 있는 휴대용 비데 “바로이떼(Baroitte)"가 바로 그것. 건전지 없이 제품 표면의 누름판을 누르기만 하면 노즐에서 물이 분사되는 수동식이라 물 분사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www.baroitte.com판매 및 제조/남녀용 각각 2만9천원)

집 밖 화장실에서 깨끗한 뒷처리를 원하지만 비데가 없을 경우 사용할 만한 화장실용 물티슈도 있다. 크리넥스의 ‘후레시 비데’는 휴대용 비데를 표방한 물티슈로 피부 상태와 동일한 pH5.5 약산성 제품. 무알콜.무형광.무색소라 안심할 수 있으며, 변기에 버려도 물에 잘 풀린다. (가격 66매X4팩 1만 5천원대)

◊ 기발한 기능 추가한 고정식 비데들

초기 세척 위주에서 각종 기발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진화해오며 각 업체마다 독특한
기능을 추가한 고정식 비데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이 내놓은 2009년형 ‘매직연속온수 좌욕비데(BID-2510N)’은 장시간 균일한 온도로 부드러운 공기방울을 통한 좌욕이 가능한 것이 특징. 항문질환이 있는 환자나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 20만원대)

노비타의 프리미엄 비데CB980시리즈는 한층 강력해진 탈취 모드와 필터를 장착해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나 곰팡이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가격 40만원대)

◊ 음악 나오는 MP3 비데

화장실이란 공간이 볼일만 보던 곳에서 개인만의 휴식 공간이란 개념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한 웅진코웨이는 MP3플레이어와 욕실 전용 방수 스피커를 이용해 욕실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신개념 비데인 "MP3 비데(BA11-A/B)"를 내놓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가격 99만~ 120만원)

◊ 비데 전용 화장지도 덩달아 인기

비데가 보급되면 화장실에서 휴지가 사라질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데 보급의 확산은 오히려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 고급 화장지’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냈다. 대한펄프의 비데 전용 화장지 ‘비데후엔’은 두께가 일반 화장지보다 30%가량 두꺼워 물이 묻어도 금방 풀어지거나 엉덩이에 달라 붙지 않아 깔끔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가격350매X24롤X3팩 4만원대)

휴대용 비데 바로이떼의 김근기 대표는 “위생과 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과 함께 비데 사용 인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비데가 혼수품 목록에서도 빠지지 않는 등 생활필수품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비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