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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초등학생 영어마을 체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미래의 꿈 키워

 

 

 

 

 

[더타임스 전금자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4박5일간 경북 칠곡소재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관내 초등학생 5학년 전교생 416명을 대상으로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울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지역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초등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통해 실생활 체험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상황별 실용영어의 감각을 길러주고자 영어체험 전문교육기관인 대구경북영어마을과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5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에서 1억 원을 지원받아 연 2억 원의 예산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영어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울진군 초등학생들의 영어사용 능력향상으로 국제적 감각을 익혀 더 멀리 바라보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우리 지역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5일 동안 원어민 교사들과 다양한 체험중심의 활동을 하게 되며 15일 입소 식을 마친 후 레벨 테스트를 거친 다음 공항, 상점, 병원, 식당, 우체국, 은행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알맞은 영어표현들을 실제 체험을 통해 익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의 두려움과 긴장감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시민 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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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