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지혜기자]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이사장 곽임근)에서는 성안길 내 고개카페 달콩에서 12일 저녁 7시 30분, 2013년 첫 '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3월 오픈한 청주 성안길 고객카페 '달콩'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동아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문화공간으로 성안길 특유의 젊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나도 곧 가수다'라는 주제로 미래의 가수를 꿈꾸는 가수지망생 15명이 K-POP 노래를 위주로 꿈과 열정 그리고 끼와 실력을 발휘한다.
한편, 다음 달빛콘서트는 19일에 진행되며 5월은 어쿠스틱, 6월은 퓨전, 7월은 락 등 매월 주제를 정해 젊은 세대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