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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봄 향기 가득한 질주! 제천의림지마라톤대회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시와 제천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전국 건각들의 마라톤 잔치인 제천의림지마라톤대회의 접수마감시간을 앞두고 홍보에 나섰다.

제천의림지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5월12일 오전8시30분까지 집결한 후 오전9시 의림지쉼터광장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3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종목은 5km, 10km, 하프코스로 나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념품, 간식, 점심이 제공된다.

종목별 코스를 보면 △5Km는 의림지쉼터광장 출발-의림대로교차로-풍년분식 앞 반환-도착이며, △10Km는 의림지쉼터광장 출발-의림대로 교차로-청전교차로 우회전-용두교 우회전-신월삼거리 우회전-대원대학입구교차로 우회전-의림대로교차로 좌회전-도착이다.

또, △HALF코스는 의림지쉼터광장출발-의림대로교차로 제천소방서-청전교차로 우회전-용두교 우회전-제1일반산업단지교차로-왕미초등학교-반환점-제2일반산업단지입구 우회전-한방엑스포공원입구 좌회전-일반산업단지교차로-신월삼거리 좌회전-대학로교차로 우회전-의림대로 교차로 좌회전-도착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남, 여, 일반제한이 없으나 등록선수는 시상에서 제외한다.

시상은 각 종목별로 남여 1위∼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지며, 초ㆍ중등부 남여 1∼3위, 40∼60대별 10km와 HALF 1∼3위에게도 트로피와 부상을 각각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4월17일까지이며 접수는 제천마라톤 조직위원회(청전동 4H화원 내)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HALF와 10Km는 3만 원, 5Km는 1만5000원이며 입금은 농협 351-0521-0914-73(예금주 : 제천마라톤조직위원회)으로 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주민번호, 이름, 남녀, 주소, 전화번호, 단체명, 싸이즈를 반드시 기재하여 인터넷(www.jecheonmarathon.net,) 전화(043-643-6677), 메일(jcmarathon@hanmail.net) 또는 팩스(043-643-7660)로 접수도 가능하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천마라톤조직위원회(043-643-6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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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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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