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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초청 세계한인언론인회 팸투어 실시

22개국 재외동포 언론인 70여명 울진탐방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1박 2일간 세계한인언론인 70명을 초청하여 대풍헌 탐방과 후포항 요트체험을 비롯한 울진원자력 홍보 전시관 등 주요 관광지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

울진팸투어단은 150개의 재외 동포언론사 4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한인언론인 연합회 회원으로 7백5십만 재외동포를 위해 글로벌 언론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 형성에 구심점을 마련한다는 목적하에 결성된 단체이다.

이번 팸투어는 제12회 세계한인언론인 대회(4.8~4.13)기간 중에 울진을 방문하게 되었고 특히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결정적인 근거인 대풍헌(울진군 기성면 구산 리에 소재)을 찾게 됐다.

또한 동 투어단 70명은 4월 10일 서울 가든 호텔에서 독도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울진대풍헌과 수토사에 대한 토론 발표를 청취했다.

그리고 울진방문 첫날 4월 12일은 대풍헌이 소재한 기성면 구산리 마을 주민들이 손수 마련한 점심을 같이 하면서 대풍헌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 계기를 마련했다.

이완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 실시를 통하여 울진의 대풍헌 문화유적지가 세계한인언론인들로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실히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전금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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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