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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션샤인 제천’ 만든다.

- 스트레스와 우울증 관리를 위한 ‘건강한 웃음’ 제공 -

- ‘웃음 치료+우울증 관리 프로그램’, 전국 최초 시도에 성과 주목 -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시는 우울증과 자살률이 높은 계층인 청소년과 성인,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관리를 위한 시민 웃음치료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도한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국가 중에서 8년 연속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9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OECD국가 평균 자살률 11.2명에 비해 우리나라 평균은 28.4명으로 약 2.5배 높으며, 특히 제천시 평균은 45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자살률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천시의 ‘웃음치료사업’은 오는 4월 23일 저녁 7시에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없는 ‘션샤인 제천’ 선포식과 아울러 ‘인기 개그맨 황현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제공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시작으로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다수의 개그맨들을 차례로 제천시의 ‘웃음치료사업’에 동참시켜 ‘정신건강의 도시 션샤인 제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제천시의 ‘웃음치료사업’은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크게 일반 시민 대상 프로그램과 우울증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시민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일반시민 웃음치료 강좌 3회, 입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중ㆍ고생 웃음치료 강좌 2회가 예정되어있고, 우울증 위험군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여 웃음치료, 사이코드라마 상영 등 전문 프로그램을 월1회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는 ‘웃음치료사업’을 추진할 기관으로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산학협력단을 선정하였으며, 지난 4월 12일 수탁기관 계약을 체결하였다.

 

자연치유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제천시는 ‘제천시 웃음치료사업’을 통해 정신건강관리 분야에서도 타 시군의 수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율 감소에 기여, 한방건강도시 제천,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완성시켜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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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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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