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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해외 자문대사 위촉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세계시장 진출 탄력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인사 6명을 해외 자문대사로 위촉해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우리 식품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발효식품엑스포는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엄선, 해외 자문대사로 위촉하여 전북 식품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인사들은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제2통상위원장, GS 인터내셔널 대표이자 토론토무역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상현 회장을 비롯해 청도삼구식품유한공사 대표, OKTA 상임이사인 박광수 이사, 킴스아시아무역회사 대표이자 OKTA 부위원장 김대경 대표, (주)KMT 교역 대표이자 OKTA 상임이사인 이마태오 이사, (주)희소이 대표이자 OKTA 회원인 이동성 대표, Gaya Turizm 대표이자 OKTA 터키지부장 김상진 대표이다.

 

이들은 각각 캐나다,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우루과이, 터키를 거점으로 식품유통을 주업무로 통상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국 식품을 세계로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이들의 합류로 발효엑스포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는 물론, 전북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예정이다.

자문대사로 활동하게 될 안상현 회장은 “2009년부터 발효식품엑스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우리 발효식품을 가지고 전시, 비즈니스하는 아이디어에 놀랐고, 또, 우리 식품을 세계시장에 알리려 노력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아 나도 일조하려 한다. 발효엑스포 자문대사들은 물론, OKTA 회원들과도 힘을 모아 한국 상품의 세계 시장 진출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까지 발효엑스포에 위촉된 해외자문대사는 총 12명으로 이들을 통해 한단계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제1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오는 10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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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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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