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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판 취재본부

충북 제천시, 제천 한방힐링아카데미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시가 4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40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기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가 참여자의 높은 호응 속에 끝났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리에 치른 제천시가 한방에 대한 다양한 체험시설과 청풍호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구비하고 있어 힐링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충북도내 공무원 40명이 참석하여 제천지역의 한방과 관광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첫날인 4월17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입교식을 갖고 세명대 김형준 한의과 교수의 ‘생활속의 한방힐링’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으며 한방명의촌으로 자리를 옮긴 일행은 체지방분석과 한방 발 맛사지 체험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청풍호 자드락길 2코스 정방사길 트레킹을 시작으로 모노레일 체험, 청풍호 유람선 승선, 약초생활건강에서의 한방화장품만들기 체험이 현장과 실습 위주로 이어졌다.

마지막 19일에는 조남근 세명대학교 교수로부터 ‘생활속의 한방심리치유’ 특강을 들은 후 한방기업체 탐방, 수료식 등으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한방명의촌의 체지방분석을 통한 혈관노화도와 스트레스지수, 복부지방의 수치에 놀라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했으며 둘째 날 이어진 청풍호 자드락길의 2코스 정방사길을 오르면서 명상을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모노레일 체험, 유람선승선, 한방화장품 만들기 등을 직접하면서 바쁜 업무를 벗어나 잠시 마음을 치유하는 행복을 시간을 즐겼다.

충북도내 모 군에서 참석한 공무원은 “지금까지 많은 교육을 다녀봤지만 이번 과정처럼 건강도 챙기고 등산도 하고, 자신도 돌아보는 유익한 교육은 처음”이라며 “임지로 돌아가 제천시의 한방힐링아카데미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올해 총 1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2기는 5월1∼5월3일, 3기는 5월22∼5월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먼저 전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점차 공사와 기업체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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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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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