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아들 민국이와 출연 중인 방송인 김성주가 아내의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예고편에서는 김성주가 "첫째 민국이와 둘째 민율이 사이에 아기가 두 번 유산됐다"고 털어놨다.
김성주는 이어 "이건 방송에서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다"라고 말해 힘들게 입을 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예고편에서 김성주 밑에 자막에는 '세 아이 부모가 된 김성주, 처음으로 밝히는 유산의 아픔'이라고 적혀있었다.
한편 김성주의 고백은 오는 9일 밤 '스타부부쇼 자기야' '생명의 특집'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