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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원주기업도시, 네오플램과 입주 계약 체결

- 지원우대지역 선정 이후 첫 수혜 기업, 네오플램과 입주계약 체결 완료

 

원주기업도시(대표 유재원)가 주방용품기업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에 약 2만평 규모의 공장 용지를 공급하는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분양 계약에 따르면 네오플램은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내 160억 규모의 공장 및 연구소 부지 66000(2만평)을 매입하고, 공장을 건립해 입주할 계획이다.

 

네오플램은 독일,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60여개국으로 항균 도마, 세라믹코팅 냄비 등을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온 글로벌 주방용품기업으로 수도권 소재 공장을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한다.

 

유재원 원주기업도시 대표는 “지난 3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입주 계약을 통해 네오플램의 원주기업도시 내 입주가 확정됐다”며, “네오플램은 원주기업도시가 지원우대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첫 혜택을 받게 된 기업인 만큼 향후 일정이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네오플램과 입주계약을 마친 원주기업도시는 최근 기업체들의 입주문의가 증가하는 등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4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산업 기반시설을 완공하고, 2014년에는 주거·상업용지의 기반시설이 차례대로 완공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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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