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약관 서비스 외에 1대1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장례기간 중에는 물론 장례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과정들을 돕는 제도이다. 행사장에 상주하면서 작게는 문상객 접대 및 제상차림부터 시작해 화장일 경우 화장장까지, 매장일 경우에는 매장지까지 전문집례사가 진행한다. 효원라이프상조 관계자는 장례지도사의 역할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전문집례사 제도를 실시한 후 유족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김상봉 효원라이프상조 대표는 “갑작스런 일로 슬픔에 잠긴 상주와 유족들을 대신해 꼭 필요한 장례 절차 뿐 아니라 내 가족처럼 상주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우리 고유의 장례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탤랜트 이순재가 고문을 맡고 있는 효원라이프상조는 그 동안 동부화재해상보험을 비롯해 관련업체와의 꾸준한 제휴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넓혀왔다. 또한,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의 장례를 무료로 치러주는 등 사회환원활동도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독거노인과 외국인 노동자 등 불우이웃들에 대한 무료 장례서비스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1588-8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