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8.7℃
  • 박무서울 14.6℃
  • 구름많음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14.2℃
  • 흐림울산 15.8℃
  • 구름조금광주 16.9℃
  • 구름많음부산 17.8℃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19.0℃
  • 구름많음강화 14.6℃
  • 구름많음보은 13.1℃
  • 흐림금산 15.4℃
  • 구름많음강진군 15.9℃
  • 흐림경주시 11.7℃
  • 맑음거제 19.5℃
기상청 제공

포항'교도소'수형자에 대한 실질적 사회복귀 시스템 마련

출소예정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 및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포항교도소(소장 김길성)는 14일 어울림터(대강당)에서 열리는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법무부 · 고용노동부 · 중소기업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17개 구인업체와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을 희망하는 포항교도소, 울산구치소, 경주교도소 출소예정수형자 32명을 대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희망 출소예정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 구인희망업체와 유관기관 및 취업위원들이 직접 상담에 참여하여 보다 현실적인 협력체계를 조성하여 구인희망업체와 유관기관과의 상호정보 교환 및 다양한 취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채용약정자는 출소 시까지 구인업체와의 멘토링을 통한 지속적인 상담관리가 이루어지며, 구직이 확정되지 않은 구직희망자에 대해서는 관내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출소 시까지 취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구직활동 지원 및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법무부는 민간기업체의 인력수급, 인건비, 제반경비의 상승 등 어려워지는 사업환경에 도움이 되는 자립형 교도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립형 교도작업은 작업장 무상임대, 풍부한 인력(수형자)제공, 4대보험 면제, 하루 8시간의 작업시간이 확보하도록 하는 신개념 작업제도이다.

자립형 교도작업이 정착되면 수형자의 근로 의지를 촉진해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기여하고 참여 기업체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포항교도소 구내 작업장 내 전자·자동차부품 및 각종 생활용품 등 조립작업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포항교도소 배수복 직업훈련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하여 수형자에게는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의 기회가 되고, 지역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는 값싼 양질의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관심있는 기업체는 포항교도소 직업훈련과(054-245-7546)로 많은 문의 및 상담요청이 있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더타임스 신성수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