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활체육 홍보대사 '하트래빗걸스'가 '201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한다.
데뷔곡 '빙글빙글'로 활동 중인 국내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는 국민 생활 체육회(회장 서상기) 홍보대사로 임명돼 오늘(24일) 오후 6시 '안동 시민 운동장'에서 열리는 '2013 전국 생활 체육 대축전'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생활 체육회(회장 서상기)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각종 사업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과 밝은 사회건설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 생활 체육 추진 전문 기관이다.
‘운동은 밥이다!’ 실천을 위해 올해 13회 째 열리는 '전국 생활 체육 대축전'은 처음으로 4개국 100여 명의 재외동포들과 세종 특별 자치시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하며, 임원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6만 여명이 모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이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생활체육회와 전국종목별연합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국민 생활 체육 홍보대사인 하트래빗걸스는 "국민 생활 체육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누구나 편하게 생활 체육 즐겨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나라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달 신곡으로 돌아올 예정인 하트래빗걸스는 현재 새 싱글앨범 녹음 작업 중에 있다.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