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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이시카와현 교류협의회

국제교류 및 공통관심분야 사업 논의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와 우호지역인 일본 이시카와현 대표일행(기지마 히로시 이시카와현 국제교류과장)이 6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전라북도와의 정례교류협의회 참석을 위해 우리 도를 방문한다


이시카와현은 전북도와 2001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13년여에 걸쳐 행정·문화예술·청소년·스포츠·관광·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공동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우호교류10주년을 기하여 2011년부터 시작된 양 도·현 실무급 정례교류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금번 교류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 양 도·현 국제교류 담당부서에서 추진해온 문화예술·청소년·스포츠 교류 및 공무원 상호파견 등 교류에 관한 구체적 협의와 더불어, 환경협력사업,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제 2회 세계순례대회 홍보, 의회 교류 등 유관기관 교류사업의 두 분야로 나누어 협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류확대를 위한 양 지역 상호 민간단체초청사업, 문화예술분야 공연단 상호파견 등 신규 협력사업도 제안할 계획으로, 전라북도와 이시카와현의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한 민간단체 상호 초청·파견, 정보공유를 통한 공동발전 방안 모색 등 실질적인 교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민간분야 교류사업을 발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시카와현 대표 일행은 전북도와의 교류협의회 참가 이외에도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과의 면담, 국립전주박물관장 등 면담도 예정하고 있어, 양 지역의 박물관, 대학 간 교류로의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전라북도 다문화교류과 김미정 과장은 “금번 교류협의회를 통해 전통공예 및 주력산업 등 공통분야가 많은 양 지역이 교류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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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