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가 이혼했다.
지난 7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며 "차분히 이야기한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같은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김영아는 이어 "이제는 새로운 삶과 마주보고 싶다"며 자신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전 남편과 법적으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4년만에 결혼생활을 마치게 됐다.
[더타임스 연에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