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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등 국내 여름방학 영어캠프 ‘봇물’

해외 영어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비용 저렴하고 안전한 국내 영어캠프에 관심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영어 캠프에 관심을 갖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해외 영어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하게 방학기간 동안 영어실력을 쌓기에 좋은 국내 영어캠프가 인기가 좋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영어캠프는 영어마을에서 실시하는 영어캠프와 관공서와 국내 대학교가 함께 실시하는 영어캠프가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주와 4주간에 걸친 여름방학 몰입식 영어집중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몰입식 집중프로그램은 실제 미국 버지니아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캠퍼스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정규 아카데믹 수업(Academic Class)과 새롭게 구성된 체험영어(Active English) 수업을 통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해외연수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7 2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프는 클래스별 15명의 소수정예로 구성되며, 입소당일 레벨테스트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4단계 수준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현재 진행 중으로 7 21일과 8 4일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을 기수별로 온라인 선착순 결재를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은 양평캠프 R&D팀에서 자체 개발한 ‘Power Reading’ 교재와 Oxford사의 “Incredible English”를 통해 수학, 과학, 사회, 미술 등의 교과목을 영어로 습득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의 주제를 통해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7 21일부터 8 15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국제학교 교사들이 가르치는 생생한 수업 현장(수학, 과학, 역사, 영어, 음악, 체육 등)과 모든 강의 프로그램이 100% 영어로 진행되며, 국제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활동하여 일반 어학연수나 ESL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체험프로그램 대상은 초등학교 4년부터 중학교 1학년으로, 미래 국제학교나 미국 대학을 꿈꾸는 학생들, 그리고 해외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해외유학반을 별도로 개설하여, 미국 항공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4주간의 미국학교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홈페이지(www.yea.or.kr)나 전화상담(031-770-1300)이 가능하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초등학생 해외연수 대체형 영어캠프인종로구-상명대학교 영어캠프을 오는 7 22일부터 8 17일까지 4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캠프의 특징은 레벨테스트를 통한 맞춤형 수업과 퀴즈, 게임, 스포츠 등의 특별 활동을 통한 다양하고 생생한 체험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교과서의 선별적인 도입과 인지사고 학습법(Cognitive Method)에 근거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습만족도 제고와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원어민 강사, 이중언어 강사, 멘토 강사가 배치된 전문 담임제로 운영된다.

 

참가비용은 점심식사와 통학버스 비용을 포함한 80만원이지만, 구가 비용의 50% 40만원을 지원(다자녀의 경우 50만원)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자녀는 캠프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구 홈페이지에,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02-2148-1985)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 천안시(시장 성무용)614일부터 24일까지 지역 학생들에게 해외 어학연수나 사교육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여름 영어캠프는 7 29일부터 8 10일까지 나사렛대와 남서울대서 2주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천안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21명으로 일반 학생 426, 저소득가구 학생 95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1인당 81만원이지만 일반 참가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27만원, 저소득 가구 참가자는 무료이다. 나머지는 시와 대학에서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일반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에, 저소득가구 해당 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경남 하동군(군수 조유행)은 글로벌 인재양성 및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오는 7 29일부터 8 17일까지 ‘2013년 여름방학 영어몰입 합숙캠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3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생 3~6학년 17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거창대학 국제협력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전화(254-2783~4) 또는 하동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254-2789)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참가자에 대해 1인당 군비 85만원 ·대학 30만원을 지원해 참가자는 69만원만 부담하면 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에게는 자부담 10만원을 제외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그러나 기존 군 지원을 통해 영어캠프에 참가했던 학생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도립거창대학 국제협력원에 위탁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소수 정예 학생들에게 3주 과정으로 영어 몰입식 교육을 실시하며, 대학의 최첨단 시설, 우수한 강사진 구성과 함께 수준별 1 1 수업, 체험형 학습 등을 통해 외국형 스쿨링 캠프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용산구와 숙명여자대학교가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어캠프와 제주대학교 외국어교육원이 진행하는 여름방학 초등 영어캠프 등 다양한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신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원장은 국내 영어캠프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아이들이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주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내 영어캠프를 찾아 영어실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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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