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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3 전통시장 중소상인 서비스교육 실시

강원도 전통시장,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시장으로

강원도는 도내 55개 전통시장 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교육을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춘천 강원숲체험장과 강릉 선교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막대한 자본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대형마트·SSM의 입점으로 골목상권이 점차 잠식되어 가는 유통환경의 변화와 고객의 변화된 서비스 요구에 성공적으로 대응하여 전통시장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유머서비스로 행복한 고객만들기"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등의 내용으로 사례, 실습, 게임, 동영상시청으로 진행되며, 시장상인들은 예전의 사고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고객중심의 사고의 전환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법을 교육받는다.

이번 중소상인 서비스교육은 바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인들이 참여한 만큼 변화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경영마인드 함양은 교육생뿐 아니라 주변 상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변화한 환경에 전통시장이 적응하고 자생력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는 도내 전통시장의 시설등 낙후한 제반여건으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였다면 지금부터는 상인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통한 경영마인드 함양 또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시장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서비스 마인드가 요구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장철규 道 경제진흥국장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히는 한편, 우리 전통시장만의 정과 현대적 서비스가 공존하는 전통시장만의 특별함을 만들어 고객에게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고객의 발길은 다시 돌아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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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