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지난 26일을 기해 120미추홀콜센터가 18개월 25일 만에 50만콜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20미추홀콜센터는 시민과 소통하는 공동체 인천구현을 위해 2011년 12월 구축했다.
시에 따르면 120미추홀콜센터에 쏟아진 50만 콜은 유형별로 보면 교통상담 33.7%(16만8천콜), 일상생활상담 31.1%(15만5천콜), 자치구상담 29.5%(14만7천콜), 사회복지상담 2.4%(1만2천콜), 기타 3.3%(1만6천콜) 등이다.
송해수 시 정보화담당관은 “120미추홀콜센터는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 빠르고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