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 6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2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인천운동본부’ 와 함께 인천시의 출산장려 정책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출산․양육의 주체인 가족의 소중함도 일깨워 가족 화합과 단결, 사회적 통합 등을 이루기 위해서 이다.
홍보부스에는 임산부 체험, 임산부 맞춤 영양건강 쥬스 만들기, 생리주기 팔찌 제작, 가족타임 캡슐 체험, 페이스 페인팅, 마법의 손 만들기, 가족사진 찍기, 비누 만들기, 떡 만들기, 손수건 염색하기 등의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체험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보건소 모자보건실과 네이버 카페 ‘맘맘맘 인천’에서 신청하거나, ☎ 032-451-4056, 4050, 440-2752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