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 6일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피카소 특별전, 고향으로부터의 방문(PICASSO DE MLAGA, PICASSO ABSOLUTO)’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페인 정부와 피카소 재단은 이번 전시를 위해 14가지의 섹션을 특별 구성해 200여 점의 작품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피카소 작품과 더불어 히에네스의 100여점의 사진들을 통해, 성인‧청소년 대상의 작품설명(도슨트) 프로그램과 유아‧초등학생 대상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9월 22일(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는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까지 이며, 무휴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다. 관람료는 일반 12,000원, 초중고 10,000원, 유아 8,000원(48개월 미만 개인 무료, 단체 20인 이상 1,000원 할인) 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1544-1555)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www.picassoabsoluto.com) 나 1599-2298 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