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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회통합프로그램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외국인교육을 위한 강사들의 기(氣) 충전

경기도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는 지난 7월 5일부터 6일일까지 이틀간 경기 8거점(안산·시흥) 소속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산시 대부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 및 전담인력 등 총 16명이 참여하여 서로의 강의 기법에 대해 토론하고 레크레이션, 해솔길 구보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사들은 대부동에 도착하자마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의 기법과 교육사례에 대한 열띤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바뀐 5단계 교재 내용을 중심으로 분임별 사전에 맡아 연구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함께 토론하였다.

도식화, 스토리텔링, 동영상 활용방법 등 다양한 강의기법은 물론 문화간 비교 방법, 학습자 수준에 따른 맞춤형 강의 기법 등 오랜 강의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그동안 교육을 진행하며 겪었던 어려움이나 문제에 대한 논의는 자리를 옮겨 저녁을 먹으며 자유로운 대화 속에서도 계속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주민의 빠른 사회 적응 및 정착을 위해 가장 일선에서 교육하고 있는 강사의 열의를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석했던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들은 함께 어우러져 성격유형 검사, 레크레이션 게임, 구봉도 해솔길 트레킹 등을 통하여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만족해했다.

특히 교육 방법과 관련해 정보 공유의 기회가 적었는데 팀을 짜 함께 준비하고 그동안 고민했던 문제들을 같이 해결해나가며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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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