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

엄마들이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세계명작동화 1위는?

가장 사주고 싶은 세계명작으로 '피노키오' 선정

▲ 오월아이 영문판 '피노키오'

 

유아 콘텐츠 개발업체 ㈜오월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www.owallcom.com)육아∙교육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http://cafe.naver.com/imsanbu)에서 일주일간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엄마들이 가장 사주고 싶은 세계명작동화' 1위에 '피노키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5000세트 판매돌파' 기념으로 지난 6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30권의 구성 중 우리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동화 3',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구성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동화',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30의 기대평' 3가지 질문으로 구성하여 맘스홀릭베이비 카페 가입자와 맘스클럽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총 299명이 참여하여 '우리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동화'로는 1 '피노키오(86)', 2 '아기돼지 삼형제(70)', 3위에는 '플랜더스의 개(63)'가 선정되었으며 '오월아이 구성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동화'로는 1 '어린왕자(78)', 2 '한국전래동화(69)', 3 '알라딘과 요술램프(25)'로 조사됐다.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 동화' 1위를 차지한 '피노키오'의 경우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설정의 상상력과 제페토 할아버지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구성에 추가하고 싶은 동화' 1위로 선정된 '어린왕자'의 경우는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의 이야기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색다르게 읽히는 것이 매력인 동화이기에 아이에게도 읽히고 싶다는 게 주된 이유로 언급되었다. 또한 세계명작 외에도 '흥부와 놀부'. '도깨비 방망이' 등의 한국전래동화를 오월아이의 다양한 일러스트와 구성으로 만나고 싶다는 의견도 다수였다.

 

㈜오월컴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30권의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중 선호하는 동화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현재 국내 전집동화 최초로 번들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앞으로 새로운 번들판매를 구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는 세계명작 30권, 동요가 포함된 애니메이션 DVD 4장, 앱 등이 포함된 동화전집세트로 지난 2월 런칭해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에는 세계명작 영문판 도서 30권과 애니메이션 DVD 7장, 오디오 CD 7장, 동화카드 30장, 동화 포스터, 세이펜으로 구성된 영문판을 런칭했다.

[더타임스 김우진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