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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함께 "뻔뻔(fun!fun!)한 여름방학교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 소속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가족과 함께하는 뻔뻔(fun! fun!)한 방학교실(part 여름)'을 운영한다.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학 중 방과후교육활동 참여기회 제공, 취미여가 및 진로탐색 기회 제공, 가족구성원간의 정서적 유대 및 교감 기회 제공, 이웃 가족과의 대인관계 및 사회적 교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2개반, ▲원예 1개반, ▲댄스 2개반으로, 총 세 가지 프로그램 5개 강좌를 개설하여 3주간 진행되며 130가족 260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소질을 탐색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재미와 오락적인 측면 뿐 만 아니라 참여 학생 및 가족의 신체적, 정서적, 직업적 측면(진로탐색)에서도 교육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시교육청 특수교육 담당자는"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연 2회 방학 중 실시하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로 가족 간 정서적 유대 강화와 방학 중 교육 공백기의 최소화 및 방학 중 교육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이 장애학생의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의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의미한 사업으로, 향후에도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장애학생 및 가족에게 즐겁고 가치 있는 방학 중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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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