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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성취평가제의 안정적 정착으로 행복교육 실현 기대!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2014학년도부터 도입되는 고등학교 보통교과 성취평가제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지난 22일(월) 영어교과를 포함하여 7개 교과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3일 지리교과를 끝으로 고등학교 보통교과 교사 전원 6,200명 대상의 성취평가제 연수를 실시한다.

성취평가제는 2013년 현재 중학교 1,2학년 전 교과와 고등학교 1,2학년 전문교과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일반고 고등학교 1학년 보통교과로 확대되어 운영하게 된다.

이번 연수 1부에선 '성취평가제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성취평가제가 상대적 서열에 따라 '누가 더 잘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학생들이 성취해야 할 목표 중심의 평가로 전환해야 한다는 교사들의 인식전환 요구 및 성취평가제가 실시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였다.

2부에는 이미 구성된 성취평가제 현장지원단이 교과목별로 성취기준에 따른 5단계 성취수준과 교수학습모형 및 수업방법에 따른 평가 방법을 개발한 운영 매뉴얼을 제공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김민지 교사는 "성취평가제가 곧 시행된다는 막연한 얘기만 들었을 때 대학입시를 앞둔 우리 학생들의 현실에 불안감을 가졌지만 연수를 통해 성취평가제의 도입배경과 취지를 이해함으로서 절실히 필요한 평가방법개선이라고 생각된다"며 "연수에서 배부한 운영매뉴얼을 참고로 같은 교과 선생님들과 우리학생들의 성취기준과 수준설정을 위해 많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적 준비과정인 성취평가제의 도입으로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에 맞는 교과목 선택으로 꿈과 끼를 키우고 교사는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을 실시해 나감으로서 행복한 학교, 희망 인천교육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2014학년도부터 도입되는 고등학교 보통교과 성취평가제의 안정적인 가동과 효과적인 적용을 위해 교과연구회 중심의 연수와 학교별 성취평가제 준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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