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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2013년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운영자 모집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24일 오는 31일까지 ‘2013년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할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청소년 중심의 정책방향을 선정하고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창의적인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1일차는 라포 형성, 청소년과 공동체, 2일차는 청소년과 정치, 청소년과 참여예산, 3일차는 우리지역 둘러보기와 청소년 정책제안 등의 내용이다.

 

모집인원은 지역에 거주하는 14세~19세 청소년 100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활동기간은 8월 5일부터 7일 오후2시에서 5시까지 이다. 참가자들의 모든 활동시간을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접수방법은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pot0924.org)를 통해 접수한다. 문의사항은 청소년 사업팀(032-833-2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참여예산학교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산교육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예산편성에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일 것”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 참여문화 정착과 자아실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 예산학교를 운영하며 제안된 사업 중 학교급식비 지원확대, 학교운동장 인조 잔디 조성, 청소년 동아리 지원, 금연구역 확대 등을 구의 사업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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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