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전력 예비율이 최저치로 떨어지는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맞추어 ‘1417 전기 덜 쓰기에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실내 온도 26℃이상 유지하기’, ‘쿨맵시 옷차림하기’, ‘가전 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점심시간 전기절약하기’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 소모억제를 위한 계도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박문근 회장은 “최근 지속된 무더위로 여름철 냉방기 사용 전력이 가장 많은 요즘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소소한 것부터 에너지를 절약하는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도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 스스로 절전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