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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LED 버스 행선지판 추진

전체 시내버스 LED 행선지판 확대추진으로 시민편의 도모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체 시내버스 392대 중 246대에 대하여 LED행선지판 시범설치를 완료하고 모니터링을 한 결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시내버스 LED 행선지판 설치사업에 대한 시민반응이 좋아 1회 추경예산에 잔여차량 146대분 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10월말까지 전체 시내버스 392대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ED 행선지판은 노선번호, 운행방향, 기·종점, 주요경유지 등을 표출할 수 있고 기·종점을 외국관광객을 고려하여 영문도 표출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시내버스 내부에 청각장애인을 고려한 정류장표출 LED행전지판도 설치하여 교통약자를 배려하였다.

 

LED행선지판으로 교체가 되면서 시인성이 좋아져 야간에 식별이 용이하고, 야간 도시미관도 한층 높아지게 되며, 노선변경 시 즉시 변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대중교통 이미지 개선의 효과까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지금까지 발생한 민원사항을 종합하여 이용객들에게 노선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각 노선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여 시스템을 보완하였으며, 이용객이 보다 쉽게 노선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종점 표출을 개선하였다.

 

이에 전주시는 이번 LED 행선지판을 전체차량에 설치 완료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 효율적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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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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